한국이러닝교육원이 평생교육바우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.
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.
한국이러닝교육원 관계자는 "평생교육바우처이용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이 지원되는 데 바우처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다"고 전했다.
국내 3대 이러닝 기업인 한국이러닝교육원은 K-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통합 원격교육 서비스 를 제공하며 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직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.
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직무교육에는 CS, IT, 인사/총무/사무, 재무/회계, 마케팅, 영업/판매, 의료 등 다양하다.
과정에는 ‘현장이 달라지는 경비직무마스터’, ‘직무의 정석-커뮤니케이션‘,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e-비즈니스 인사이트, 유전자데이터로 업무혁신 이루기 등 다양한 과정들이 운영되고 있다.